• 그날(기숙사4 극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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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후니 | 2020.07.02 18:01 | 조회 283 | 공감 0 | 비공감 0
    평소 자위시에도 애널을 자극하며 쾌감을 더하기도 해왔던 나였기에 형의 혓놀림이 좋음으로 느껴지기는 하지만 난 아직 한번도 이 애널을 누구에게 준적이 없었다.
    성감을 가지고 있다고 느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오이를 이용한 자위를 하기도 하였지만 정작 누구에게 주기에는 내 자신의 정체성?이 뭔지도 확실치 않았거니와,
    처음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되지 않기도 하였고 실재로 상대 중 어느누구도 삽입하려고 시도를 하지도 않았기에, 이전의 몇차레의 이런 행위는 서로 오랄로만 마무리를 하였었었다. 
    아뭏튼 내 머리속은 이런저런 생각에 복잡해지면서도 몸은 이제 곧 절정을 올지도 모를거 같다는 느낌으로 흥분도에 처해있었고 형의 몸도 나의 정성스런 빨음으로 인해 움찔거림의 빈도가 잦아지는 것이었다. 이윽고 곧 서로가 먼저라 할거 없이 각자의 입속에서 대 폭발이 일어났다.. 욱 우욱.. 벌떡거리며 형의 것이 내 입을 가득체웠으나 난 빨음을 멈추며 벝어낸다는 것이 나의 소임을 다히지 못하여 형의 만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자책감에 입안에 가득체워진 형의 것을 삼켜가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남김없이 빨아주며 삼켰다. 동시에 형의 입속에서도 내가 뱉은 가득한 것을 삼키며 나의 최고조도 막바지로 가고 있었다. 마무리시점의 형의 혀놀림은 내게 번개맞은 듯한 쾌감을 선사하였고 서로를 배려하듯이 마무리가 길어지자 이내 둘다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20대의 힘은 그런것이었으므로..

    극장은 2층에 있었고, 2층에 오르는 계단 중간쯤에 매표소가 있었다. 머리가 반쯤 벋겨진 중년의 아저씨가 절반쯤 태운 담배를 입에물고 물어보지도 않고 표를 한장 내밀었다. 나도 말없이 써있는대로 금액을 지불하고 2층으로 올라갔고 그 순간 2층 로비의 낡아빠진 소파에 앉은 몇몇 남자들이 시선에 들어왔다.
    누구는 신문을 누구는 담배를... 각자가 누굴 기다리듯이 그렇게 무료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가 다소 주저하는 듯이 천천히 계단을 오르는 젊은 청년에게 일제히 눈길을
    주는 것이었다. 나는 뭔가 수줍은 모습으로 그들에게 눈길을 주려하지 않았고 좁은 로비 가까이 입구라고 푯말이 걸린 곳으로 곧장 들어갔다.
    순간 정면의 화면만 보이고 어디가 통로인지 빈자리가 어디인지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잠시 서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서서히 어둠에 눈이 익숙해지고 좌우를 둘러보니, 빈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뒷쪽 벽에 기대어 서서 영화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화면 불빛에 비친 그들의 눈이 힐끔힐끔 나를 쳐다보는게 보였고, 그런 눈빛을 의식하는 것처럼 보이기 싫은 나는 더 이상 서있지 않고 좌석의 중간쯤에 자리를 잡았다.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이 나오는 에로영화를 응시하며 한편으로 좌석 주변의 분위기를 살피보니 한명이나 두명의 남자가 군데군데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고 나와 같은 열의 저쪽 오른쪽 끝의 두사람은 서로의 사타구니에 손을대고 움찔대는 실루엣을 느낄정도로 작업?을 하고 있었다.  3류영화관에서 간혹 그런 일들이 있다는 가십을 본적이 있었지만 실재로 본 모습은 더 구체적인 그런 상황이라 두려움인지 호기심인지 기대감인지 모를 묘한 흥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었다.  앉은지 체 몇분도 되지 않은 그 순간 화면을 응시하면서도 저쪽중앙복도에서 내 좌석쪽으로 누군가 걸어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역시나 그 남자는 내 옆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그 짧은 순간에도 나는 빈자리가 많은 상황에 굳이 내 옆자리에 앉은 이 모습을 뒷편에 서있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그렇다고 들어온지 얼마안되어 나가기도 그렇고 옆자리 남자를 피해 다른 좌석으로 옮긴다는 것도 왠지 뻘쭘한 그런 생각이 들어 태연한 척 영화에 집중하는 척하며 아무일도 안한다는 듯 기지개도 켜기도 하였는데, 잠시 후 남자는 나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사를 타진하기 시작했다.  먼저 남자의 무릎을 벌려 내 무릎에 붙혔고 그 다음은 자신의 무릎에 손을 엊어 내 무릎을 살짝 터치하는 거였다. 마치 우연인 상황처럼..


    댓글이 엄청 고파요;;
    친구하실 분 쪽지도 주시공^^
    muneed@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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