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의 감정변화에 대하여.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윤이랑 | 2020.05.04 16:38 | 조회 1358 | 공감 1 | 비공감 0
    안녕하세요! 다들 오랜만입니다ㅎ
    글리젠은 확실히 눈에 보이도록 떨어지긴 했네요ㅠ 각자 계신곳에서 좋은일들만 있으면 합니다!

    음... 최근에 저는 잠깐 학교에 다녀왔어요! 물론 코로나로 인해 현강은 없지만 잠깐 친구들 만나려고 다녀왔어요ㅎ
    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제 동기에 대해서 짧은? 소식을 듣게되었습니다.
    한번도 얘기한적 없었던 이야기... 제가 좋아했던 그 친구와 저는 지금은 서로 봐도 인사조차 안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이제는 조~금 된 이야기인데, 제작년 겨울이었던거 같아요! 그 친구, 저와 A라는 친구까지 해서 3명이서 꽤나 친했던 사이였는데 제가 잘못을 해서 저희 3명이 싸웠어요ㅠ 제가 왜그랬을까요ㅠㅜ
    근데... 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A하고는 평생 볼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너랑은 아니거든"

    ...네! 그랬답니다! 저는 우리 3명이서 계속 볼 사이라고 생각했는데(제가 사고치기 전까지는)혼자 공상하고 있었다네요!
    처음은 쪽팔렸어요. 그 자리가 제가 잘못해서 생긴 자리였고 그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제가 잘못한거니까요.
    그리고 그 다음엔 화가나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멍청했을까(여러 의미로), 제 자신에게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작년까지도 그 친구를 보면 그랬어요.
    그리고... 최근에 친구를 만나고 왔을 때, 그 친구에 대해 들었을 때 아무렇지도 않은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정이 다 떨어진거 같더라구요.
    애정, 분노, 부끄러움... 이런건 상대방에 대하여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을때 생기는거지 아무런 감정도 없는 사람한테는 생기지 않아요.(만약 생긴다면... 당신은...?!)
    확실하게 남으로 나눌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 느낌이 나쁘지는 않네요ㅎ 이전까지는 학교다닐때 좀 불편했고, 마주치지 않았으면 했거든요.
    이제는 그런것조차 없을듯하네요. 최근에 취직했다는데 나중에 보게되면 축하한다고나 말해줘야겠어요ㅎ
    뭐... 언젠가는 좋은사람 만나게 되겠죠...? 아님 말구ㅎ 혼자서도 잘 살 자신 있으니까!
    이렇게 저의 코 끝 간지러운 대학의 마지막 봄이 끝났습니다ㅎ 다음번에 또 올게요!
    공감 비공감
    수정 삭제 목록
    10,286개(1/515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회원가입시 이메일인증 안내사진[13+1] 준™ 2016.05.20 139117
    공지 악성 스팸 봇의 광고게시에 따른 게시물 열람등급 변경 안내사진[27] sevendwarf 2015.06.08 201640
    공지 읽기권한 : 비회원 ~ / 쓰기권한 : 일병이상 ~[120] sevendwarf 2013.10.13 263532
    공지 커뮤니티내 모든 게시판에 대한 작성원칙 (전회원 필독사항)[41+1] sevendwarf 2013.04.09 270295
    공지 [팁] 마이페이스 첫화면에서 안나오게 하기사진첨부파일[71+6] 준™ 2011.09.17 302487
    10281 생각정리 jhchoigo126 2021.04.16 30
    10280 오늘하루 jhchoigo126 2021.04.16 17
    10279 노가다 jhchoigo126 2021.04.16 18
    10278 안녕하세요 여러분 ! 덜 고인물 Rix 입니다[1] Rix 2021.03.19 353
    10277 모바일다시 예전처럼.. 김로이 2021.02.19 520
    10276 모바일벌써 2월이 왔네요![3] Highdown 2021.02.02 394
    10275 모바일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4] Highdown 2021.01.26 598
    10274 등업노가다...[7] 비에고 2021.01.25 388
    10273 신기하네요[4] 비에고 2021.01.25 244
    10272 다들 잘 지내구 계신가요[2] 윤이랑 2021.01.09 642
    10271 와... 진짜 오랜만이네요[3] 잭프로스트 2020.12.29 691
    10270 와,, 몇년만이지[1] 얌딤 2020.12.02 772
    10269 모바일와 아직도 살아있구나[5] Cocoon 2020.09.05 2615
    10268 타임캡슐[2] 내사랑 2020.09.04 827
    10267 오랜만에 와봤습니다ㅎㅎ[2] 호쥐 2020.08.02 1200
    10266 가끔은 들어와 보는 1인[4] 2020.07.27 1283
    10265 엄청 오랜만이네요![7] 가브리엘 2020.06.25 1511
    10264 오랜만입니다. 건강들 하시죠?[5+2] 쟈스민 2020.06.17 1427
    10263 모바일고향에 온 기분[6+1] 그라미 2020.05.26 1831
    10262 이번 코로나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4+1] 윤이랑 2020.05.11 1721
    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조아요닷컴소개 | 홈페이지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 제휴/광고문의 | English Board | 중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러시아스페인핀란드일본미국한국
    조아요닷컴의 사전 동의 없이 조아요닷컴의 정보,콘텐츠 및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조아요닷컴에 등록된 이미지와 게시물의 내용은 건전성과 공익성 그리고 재미를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그에
    적합하지 않은 콘텐츠 발견시 바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문의/건의는 민원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실 바로가기]
    Copyrights ⓒ 2021 zoayo.com All Rights Reserved. (Excute Time 0.33)